고민시, '서진이네2'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한 이유는?
최근 tvN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가 배우 고민시를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방탄소년단 뷔의 군입대로 인턴 자리가 비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젊은 친구들 중에서 뽑으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고민시, 다양한 경험이 강점
나영석 PD는 고민시가 배우로서 커리어를 충실히 쌓아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그는 고민시가 배우로 직행한 것이 아니라, 중간에 실제로 웨딩플래너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이 고민시를 캐스팅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다고 합니다.
서진이네의 조직도와 눈치
'서진이네'는 나름대로 조직도가 확고하고 촘촘하다고 합니다.
나영석 PD는 이러한 상황에서 눈치껏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는 고민시의 화려한 경력과 웨딩플래너 회사에서도 가장 빨리 승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시에게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고민시가 흔쾌히 수락해 함께하게 되었다고 귀띔했습니다.
고민시의 소감과 각오
고민시는 '황금 인턴'이라는 타이틀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왜 자신이 선택되었는지 의아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팅에서 감사하게 수락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고민시는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개인적으로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전했습니다.
막내 인턴으로서 잘 보조하고 싶었다며 진심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PD님과 미팅하고 요리를 배우고 아이슬란드에 다녀오기까지 모든 과정이 놀라웠다고 합니다.
믿기지 않는 현실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서진의 극찬과 응원
이서진은 고민시를 최고의 인턴이라고 극찬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고민시가 자신의 식당을 운영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혼자 푸드트럭을 하거나 최우식을 데리고 해도 될 것 같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고민시는 이에 대해 계속 서진이네에서 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승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사장님이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진이네2의 기대와 전망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서 한식당 2호점을 열고 곰탕을 파는 모습을 담을 예정입니다.
사장 이서진을 필두로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시즌1에 이어 다시 뭉칩니다.
고민시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서진이네2'가 새로운 멤버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